비트와 자장가

분명 문제가 없는데 크래쉬가 있다고 앱스토어가 거짓말을 해서 문제 없던 한 줄을 고치고(?) 제출하니 재심사에 성공했습니다. 개발하는 친구한테 소식을 전하니 앱스토어가 원래 그렇다며, 자기는 그냥 다시 제출하고 통과한 적도 있다 합디다. 사실 더 일찍 통과할 수 있었는데, 앱스토어의 설명을 바꾸면서 재제출을 너무 여러 번 하다보니 정작 마지막에 제출을 잊어버리고는 안 해버렸습니다. 어제 왜 이리 늦나 하고 앱스토어 커넥트에서 확인해보고서야 알았죠. 심사는 보통 반나절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. 출시를 기다리는 중! ‎todoom ‎TYPE, DRAG, TAP—minimal, but rich. todoom helps you get things done. [features] * todo * dark mode..